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카로니 앤 치즈 (문단 편집) == [[요리법]] == 주재료는 요리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마카로니와 치즈. 여기에 버터와 우유와 약간의 조미료([[소금]], [[후추]]) 등이 첨가된다. 단순하게 보면 결국 그냥 크림소스를 만든 다음, 이에 치즈 넣고 익힌 마카로니를 버무려먹는 음식. 미국에선 보통 베사멜 소스에 체다와 약간의 파마산 치즈[* 진짜 파르마지아노 치즈가 아니라 그냥 파마산.]를 얹어 만들지만, 가정식에선 [[모차렐라 치즈]], 스위스나 에담, 그리고 훈제 [[하우다 치즈]]를 많이 사용한다. 특히 모짜렐라는 잘 녹아서 식감을 개선시켜주고 훈제 하우다는 특유의 감칠맛이 고소함을 더 진하게 만들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여기에다가 파프리카 가루, 다진양파와 마늘도 같이 넣어서 볶아내면 느끼함만 견뎌낼 수 있다면 어지간한 한국사람의 입맛에도 어느정도 어울린다. 매콤하게 먹기 위해 [[청양고추]]나 [[할라피뇨]]등 고추 썬 것을 곁들일 수도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보통 [[페코리노 로마노]]를 쓴다. 면수를 이용해 점도를 조절하는 방식. 만들기 간단한 음식이고 서양에서 대중화된 음식이니 만큼,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기호에 따라 양파나 베이컨같은 부재료를 넣기도 하고, 모짜렐라나 파마산을 추가하는 등의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주로 양파를 넣을 경우, 루를 만들기 전 과정에 식용유를 넣고 양파를 볶아주고[* 버터와 동시간대에 볶아버리면 양파가 제대로 익기도 전에 타는 점이 낮은 버터가 타버려서 후에 만들 루를 망쳐버린다,], 치즈류는 체다치즈가 들어갈 때 같이 넣어주면 된다. 베이컨을 쓸때는 한번 구운걸 기름을 뺀 뒤 넣는게 보통이다. 대신 루에 버터 대신 베이컨을 구워서 나온 기름을 쓰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대충 만들자면 많이 어렵지 않고, 기름+탄수화물+기호대로 아무거나 때려넣는 특성상 [* 개중에도 [[브로콜리]]가 의외로 인기가 많다. 그냥은 못 먹는 아이들이 브로콜리를 먹게 하기 위해 다져서 투하하는 부모의 모습도 자주 볼수 있을 정도.] 미국에선 한국의 볶음밥과 비슷한 포지션에 있다. 굳이 차이를 꼽자면 결과물이 재료에 좀 더 민감하고 불조절에 실패하면 망쳐먹기 더 쉽다는 정도. 대신 마카로니 자체는 밥보다는 제조과정이 훨씬 간단해 라면급의 간편식품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